맥 클립보드 확인 방법, 최근 복사한 여러 개의 텍스트나 이미지를 한눈에 확인하고 싶은데 맥 기본 설정에서는 바로 이전 내용 하나만 보여서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이는 macOS가 기본적으로 효율성을 위해 메모리 공간에 가장 최근에 복사한 데이터 하나만 임시 저장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약 때문에 중요한 정보를 놓치거나, 여러 번 복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에서 여러 상품의 가격을 비교하기 위해 복사했을 때, 이전 상품의 가격 정보가 사라져 다시 찾아봐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맥 클립보드 내용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는 3가지 솔루션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기본 제공 기능을 넘어선 단축키 활용법, 터미널 명령어를 이용한 원천 접근, 그리고 전문 앱을 통한 기록 관리까지, 여러분의 맥 사용 경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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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의 기본 클립보드는 하나의 항목만 저장하므로 텍스트 편집기나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간접 확인이 필요합니다.
- pbpaste와 같은 터미널 명령어를 사용하면 복사된 원시 데이터를 파일로 저장하거나 내용을 검증할 수 있으며, 다양한 데이터 형식 처리도 가능합니다.
- Maccy나 Paste 같은 서드파티 앱을 활용하면 삭제된 복사 기록을 복원하고 단축키로 즉시 호출할 수 있으며, 고급 필터링 및 동기화 기능까지 제공합니다.
맥 클립보드 내용을 놓치지 않고 바로 확인하는 3가지 방법을 통해 복사 붙여넣기 작업을 훨씬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중요한 정보를 잃어버릴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기본 기능으로 맥 클립보드 확인 방법: 간편하지만 제한적인 접근
macOS는 윈도우와 달리 클립보드 내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전용 유틸리티가 기본 메뉴바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용자는 복사 명령인 Cmd + C를 눌렀을 때 데이터가 시스템에 저장된다는 사실만 알 뿐, 정확히 어떤 형태로 저장되었는지 바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가장 확실한 맥 클립보드 확인 방법은 메모장이나 텍스트 편집기를 열어 붙여넣기(Cmd + V)를 수행하는 것이지만, 이는 현재 클립보드에 저장된 내용을 덮어쓰거나 문서 내용을 변경해야 하는 위험이 따릅니다. 특히 중요한 내용을 복사하기 직전에 실수로 다른 내용을 복사하게 되면 이전 내용이 영구적으로 사라질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꼼수' 중 하나로 스포트라이트(Cmd + Space) 검색창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검색창에 아무런 키워드를 입력하지 않은 상태에서 Cmd + V를 눌러보십시오. 만약 클립보드에 텍스트가 저장되어 있다면 검색창에 해당 텍스트가 그대로 나타납니다. 이 방법은 별도의 파일을 열지 않고도 클립보드 상태를 진단하는 가장 빠른 수단입니다. 하지만, 이미지나 파일 형식이 복사된 경우에는 작동하지 않으며, 텍스트의 경우에도 너무 길면 잘려서 보일 수 있어 전체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스포트라이트 검색창에 입력하는 행위 자체가 시스템 로그에 기록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이러한 기본 기능의 한계 때문에 불편함을 겪곤 합니다. 한 사용자는 커뮤니티에서 "특별한 앱 없이 문서 작업하다가 오류 때문에 저장 못하고 날아갔습니다. 되돌릴 방법은 오타 확인차 복붙해서 점검사이트 돌렸던 이력뿐이네요. 혹시 맥 기본적으로 클립보드가 히스토리에 쌓여서 이를 볼 수 있는 앱이 있나요?"라고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는 기본 클립보드가 히스토리 기능을 전혀 제공하지 않아 발생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시사합니다. 특히 여러 줄의 코드나 긴 문서를 복사해야 할 때, 이전 내용이 사라지는 것은 업무 효율을 크게 저하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용자는 자신이 방금 복사한 내용이 무엇인지, 이전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없어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macOS Monterey 이상 버전에서는 유니버설 클립보드 기능이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복사한 내용이 맥으로 즉시 전송되므로, 현재 맥북 화면에 나타난 내용이 내가 복사한 것인지 타 기기에서 복사된 것인지 헷갈린다면 다른 기기의 복사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유니버설 클립보드는 iCloud 계정으로 로그인된 기기 간에만 작동하며, 블루투스와 Wi-Fi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맥의 기본 클립보드는 '붙여넣기'를 할 때마다 저장된 내용이 덮어쓰이는 구조이므로, 여러 개의 항목을 순차적으로 복사하여 나중에 한 번에 붙여넣는 작업이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 웹사이트에서 제품 정보를 수집하여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에 정리해야 하는 경우, 각 제품 정보를 하나씩 복사하고 붙여넣는 과정에서 이전 정보가 사라져 다시 해당 웹사이트로 돌아가야 하는 비효율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불편함은 결국 사용자의 시간 낭비와 스트레스로 이어지므로, 보다 효율적인 클립보드 관리 방법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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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명령어로 원시 데이터 접근하기: 강력하고 유연한 제어
맥의 숨겨진 기능을 활용하고 클립보드 데이터를 보다 깊이 있게 제어하려면 터미널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강력한 방법입니다. macOS는 클립보드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명령줄 도구인 pbpaste와 pbcopy를 기본 제공합니다. Apple 개발자 문서에 따르면 이 도구들은 표준 입력(stdin) 및 출력(stdout) 스트림을 통해 클립보드와 상호작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복사된 내용을 GUI 환경의 문서 편집기에 열지 않고도 터미널 화면에서 직접 출력하거나 텍스트 파일로 저장하고, 나아가 다양한 방식으로 가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클립보드에 어떤 텍스트가 있는지 가장 간단하게 확인하려면 터미널에 다음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pbpaste
이 명령어를 실행하면 현재 클립보드에 저장된 텍스트 내용이 터미널 창에 그대로 출력됩니다. 만약 복사한 내용이 너무 길어서 한눈에 보기 힘들다면, 페이지 단위로 보여주는 less 명령어와 파이프(|)를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less 명령어는 스크롤이 가능하여 긴 텍스트를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게 해줍니다.
pbpaste | less
또한, 클립보드에 저장된 내용을 안전하게 백업하고 싶다면 리다이렉션 기호(>)를 사용하여 텍스트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다음 명령어는 클립보드 내용을 홈 디렉토리의 clipboard_backup.txt 파일로 저장합니다. 이 파일은 이후에 언제든지 열어볼 수 있습니다. 만약 파일이 이미 존재한다면, 이 명령어는 기존 내용을 덮어씁니다. 이전 내용을 보존하고 싶다면 >>를 사용하여 파일 끝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pbpaste > ~/clipboard_backup.txt
개발자나 데이터 분석가의 경우, 클립보드에 복사된 JSON 데이터나 소스 코드를 터미널에서 즉시 검증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때는 pbpaste의 출력을 python -m json.tool 등으로 파이프하여 데이터의 포맷이 올바른지, 들여쓰기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복사된 데이터의 정합성을 검사하는 데 있어 GUI 환경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빠릅니다. 예를 들어, API 응답으로 받은 JSON 데이터를 복사한 후, 터미널에서 pbpaste | python -m json.tool 명령어를 실행하면 즉시 보기 좋게 포맷팅된 JSON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디버깅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줍니다.
더 나아가, pbpaste는 특정 파일 형식의 데이터를 클립보드에서 추출하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웹 페이지에서 이미지를 복사했을 때, 해당 이미지를 파일로 저장하고 싶다면 pbpaste -t png > image.png와 같은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기능은 클립보드에 저장된 데이터의 MIME 타입이 PNG로 인식될 때 유효하며, 모든 이미지 형식을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 될 수 있습니다.
터미널을 사용하여 클립보드 내용을 파일로 저장할 때, 민감한 정보(비밀번호, 개인정보, API 키 등)가 포함되어 있다면 파일의 권한 설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chmod 600 filename 명령어를 사용하여 본인만 읽을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pbpaste를 사용하여 클립보드 내용을 파일로 저장할 때, 해당 파일이 이미 존재한다면 내용이 덮어씌워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클립보드 히스토리 앱으로 과거 기록 복원: 편리함과 효율성의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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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 기본 기능이나 터미널 명령어가 '현재' 저장된 단일 항목을 확인하거나 특정 방식으로 처리하는 기술이라면, 클립보드 히스토리 관리 앱은 '과거'의 복사 기록을 모두 보존하고 검색하여 필요할 때 언제든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맥 사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앱으로는 오픈 소스인 'Maccy'와 유료 앱인 'Paste'가 있습니다. 이러한 앱들은 macOS의 클립보드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메커니즘을 사용합니다. Apple 공식 개발자 문서의 NSPasteboard 클래스 설명에 따르면, 앱은 타이머를 설정하거나 시스템 알림을 통해 클립보드의 소유자가 변경되는 이벤트를 감지하고, 새로운 데이터를 기록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즉, 사용자가 텍스트, 이미지, 파일을 복사할 때마다 해당 내용을 자동으로 저장하는 것입니다.
실제 사용자 후기를 통해 이러한 앱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사용자는 "이 앱은 클립보드 동기화 앱이었습니다. 서버 유지비가 벌리지 못해서 결국 서비스 종료. 이만한 서비스.. 아직 못봤네요. 클립보드 리스트 나오는것 뿐 아니라, 리스트에서 선택하는 것까지 단축키인 앱.."이라며 강력한 단축키 연동 기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좋은 클립보드 매니저는 단순히 기록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키보드만으로 원하는 기록을 즉시 호출하고 붙여넣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 개의 코드 조각을 복사해두었다가, 특정 순서대로 붙여넣어야 할 때 단축키만으로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고 붙여넣는다면 개발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입니다.
| 구분 | Maccy (무료) | Paste (유료) |
|---|---|---|
| 저장 기간 | 무제한 (설정 가능) | 무제한 (유료 구독 시) |
| 주요 기능 | 자바스크립트 필터링, 텍스트 조각, 스니펫 관리 | 핀 고정, 시스템 확장 통합, iCloud 동기화, 검색 기능 강화 |
| 리소스 사용량 | 낮음 (SwiftUI 기반) | 보통 (시각적 효과가 많음) |
| 호환성 | macOS 11 Big Sur 이상 | macOS 10.15 Catalina 이상 |
Maccy와 같은 오픈 소스 도구를 사용할 때는 보안 측면에서 신중해야 합니다. 클립보드 관리 앱은 시스템의 모든 복사 활동을 감시하므로, 악의적인 코드가 포함된 버전을 다운로드할 경우 비밀번호 탈취 등의 심각한 보안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GitHub의 공식 저장소나 App Store와 같은 검증된 배포 채널을 통해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최신 버전인 macOS 15.2(Sequoia) 환경에서도 이러한 앱들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시스템 설정의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메뉴에서 클립보드 접근 권한을 명시적으로 허용해야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앱을 처음 설치하고 실행할 때 권한 요청을 받게 되는데, 이때 '허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클립보드 히스토리 앱들은 단순히 과거 기록을 저장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항목을 '핀'으로 고정하여 항상 상단에 유지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텍스트 조각(Snippet)을 미리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즉시 불러올 수 있습니다. 또한, 복사된 내용 중 이미지나 URL만 필터링하여 보여주는 기능, 특정 키워드를 포함하는 기록만 검색하는 기능 등도 제공하여 사용자의 작업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앱 설치 및 권한 허용
App Store 또는 GitHub에서 원하는 클립보드 히스토리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처음 실행 시 시스템으로부터 클립보드 내용을 읽을 수 있는지 권한을 요청받게 됩니다. '허용' 버튼을 클릭하여 클립보드 히스토리 수집이 시작되도록 합니다.
단축키 설정 및 활용
대부분의 클립보드 앱은 메뉴바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특정 단축키를 눌러 히스토리 팝업을 호출합니다. 기본적으로 Cmd + Shift + V와 같은 단축키가 할당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단축키를 누르면 화면 중앙 또는 마우스 커서 근처에 과거 복사 기록 목록이 팝업으로 나타납니다.
기록 검색 및 필터링
팝업 창이 열린 상태에서 키워드를 입력하면, 과거에 복사했던 내용 중 해당 키워드를 포함하는 항목들만 실시간으로 필터링되어 표시됩니다. 이를 통해 원하는 내용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항목 선택 및 붙여넣기
검색 또는 필터링된 목록에서 방향키를 이용하여 원하는 항목을 선택합니다. 선택된 항목을 확인한 후 Enter 키를 누르면 해당 내용이 현재 커서 위치에 즉시 붙여넣기 됩니다.
자주 사용하는 항목 고정 (Pinning)
Paste와 같은 앱에서는 자주 사용하거나 중요한 복사 기록을 '핀'으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정된 항목은 히스토리 목록 상단에 항상 표시되어 언제든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조각 (Snippets) 활용
Maccy와 같은 앱은 '텍스트 조각' 기능을 제공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문구나 코드 조각을 미리 저장해두고, 단축키를 통해 원하는 조각을 즉시 삽입할 수 있어 반복적인 작업에 매우 유용합니다.
설정 메뉴 활용
각 앱의 설정을 통해 저장할 히스토리의 최대 개수, 저장 기간, 자동 시작 여부, 메뉴바 아이콘 표시 여부 등 다양한 옵션을 사용자 맞춤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와 파일 형식의 클립보드 데이터 확인: 다양한 데이터 타입 관리
맥 클립보드 확인 방법 비교
| 방법 | 특징 | 주요 명령어/단축키 |
|---|---|---|
| 기본 클립보드 보기 | 가장 최근 복사/붙여넣기 항목 확인 | Command + C / V |
| 클립보드 히스토리 앱 | 여러 항목을 저장하고 검색 가능 | [앱별 설정] (예: Alfred, Raycast) |
| 터미널 명령 | 실행 중인 앱의 클립보드 내용 직접 확인 | `pbpaste` |
클립보드에는 단순한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 파일, 서식 있는 텍스트(RTF), HTML 코드, PDF 등 매우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가 저장될 수 있습니다. macOS의 클립보드는 이러한 다양한 데이터 유형을 'UTI(Uniform Type Identifier)'라는 표준화된 식별자로 관리합니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에서 텍스트를 복사할 때 순수 텍스트(public.utf8-plain-text)뿐만 아니라 웹 페이지의 글꼴 색상, 크기, 스타일 정보(com.apple.rich-text 또는 HTML)도 함께 복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일반 텍스트 편집기(메모장 등)에 붙여넣으면 순수 텍스트만 나오지만, 메일이나 워드 프로세서에 붙여넣으면 원래의 서식이 그대로 유지되는 원리입니다. 클립보드 히스토리 앱들은 이러한 다양한 데이터 타입을 구분하여 저장하고, 필요에 따라 미리보기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터미널에서는 AppleScript를 활용하여 현재 클립보드에 어떤 형식의 데이터가 들어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명령어는 클립보드의 데이터 타입 정보를 출력합니다. 이 정보를 통해 클립보드에 텍스트가 아닌 다른 종류의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osascript -e 'tell application "System Events" to return the clipboard as record'
만약 클립보드에 이미지가 저장되어 있다면 터미널 텍스트로는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pbpaste 명령어를 사용하여 출력 리다이렉션으로 이미지 파일로 저장해야 합니다. 다음은 클립보드의 이미지를 PNG 파일로 저장하는 예제입니다. -t png 옵션은 클립보드 내용을 PNG 형식으로 해석하라는 지시입니다.
pbpaste -t png > ~/Desktop/clipboard_image.png
이 명령어를 실행하면 클립보드 버퍼의 내용을 PNG 타입으로 해석하여 데스크탑에 이미지 파일로 저장합니다. 파인더에서 파일을 더블 클릭하여 미리보기로 열어보면 복사했던 이미지가 정확히 저장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스크린샷을 찍어서 바로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넘기고 싶을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파인더에서 파일을 복사(Cmd + C)했다면 클립보드에는 파일 경로가 아닌 실제 파일에 대한 참조 데이터가 저장됩니다. 이 상태에서 터미널에서 pbpaste를 실행하면 데이터가 텍스트가 아니므로 오류 메시지가 출력되거나 아무런 반응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pbpaste -Prefer-file > file_list.txt와 같이 파일 참조를 텍스트로 추출하는 명령어도 존재합니다.
클립보드 히스토리 앱을 사용하면 이러한 이미지나 파일 형식의 데이터를 더욱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앱은 복사된 이미지의 미리보기를 제공하며, 파일의 경우 파일 이름과 아이콘을 표시해줍니다. 사용자는 목록에서 이미지를 클릭하여 바로 확인하거나, 파일을 더블 클릭하여 해당 애플리케이션으로 열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이미지나 파일을 '핀'으로 고정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파일들을 별도의 폴더에 정리하는 기능도 제공하여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클립보드 보안 및 민감 정보 관리: 안전한 사용을 위한 필수 수칙
클립보드는 사용자가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이지만, 동시에 민감한 정보 유출의 잠재적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비밀번호, 개인 식별 정보, 금융 정보, 기밀 문서 내용 등 중요한 정보가 클립보드에 복사될 경우,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심각한 보안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클립보드 히스토리 앱을 사용하게 되면, 과거에 복사했던 민감한 정보가 영구적으로 저장될 수 있으므로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클립보드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몇 가지 필수 수칙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첫째, 민감한 정보를 복사한 후에는 가능한 한 빨리 클립보드 내용을 초기화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별도의 앱을 사용하거나, 터미널 명령어를 활용하여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bcopy 명령어를 사용하여 빈 문자열을 클립보드로 복사하면 현재 내용을 덮어쓰면서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둘째, 클립보드 히스토리 앱을 사용할 때는 앱의 보안 설정을 철저히 확인하고, 민감한 정보가 저장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많은 앱들이 특정 항목을 삭제하거나, 저장 기간을 제한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셋째, 신뢰할 수 없는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에서 복사/붙여넣기 기능을 사용할 때는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악성 코드가 포함된 웹사이트는 사용자의 클립보드 내용을 몰래 읽어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 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출처가 불분명한 곳에서의 복사/붙여넣기는 가급적 피하고,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주의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macOS의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설정에서 클립보드 접근 권한을 가진 앱 목록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불필요한 앱의 권한은 해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터미널 명령어를 사용하여 클립보드 내용을 파일로 저장할 경우, 해당 파일의 접근 권한을 엄격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chmod 600 filename 명령어를 사용하여 본인만 읽을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이러한 백업 파일은 암호화된 저장 장치에 보관하거나, 사용 후에는 즉시 삭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지막으로, 클립보드 사용 시에는 항상 '내가 지금 무엇을 복사하고 붙여넣고 있는가?'를 인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주의사항만 지킨다면 클립보드를 훨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맥에서 클립보드 내용을 어떻게 복사하나요?
A. 맥에서 텍스트나 이미지를 복사하려면 해당 항목을 선택한 후 Command + C 단축키를 누르세요. 이렇게 하면 선택된 내용이 클립보드에 저장됩니다.
Q. 클립보드에 저장된 내용을 붙여넣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클립보드에 저장된 내용을 붙여넣고 싶은 곳에 커서를 두고 Command + V 단축키를 누르면 됩니다. 텍스트, 이미지, 파일 등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Q. 클립보드 히스토리를 확인하고 싶어요. 가능한가요?
A. 네, 맥은 기본적으로 클립보드 히스토리를 지원하지 않지만, '클립보드 보기' 기능을 활성화하거나 클립보드 관리 앱을 설치하면 여러 개의 복사 내용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Q. 클립보드에 저장된 내용이 사라지나요?
A. 기본적으로 맥 클립보드는 새로운 내용을 복사하면 이전 내용은 덮어쓰여집니다. 클립보드 히스토리 기능을 사용하면 이전 복사 내용들을 보존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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