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블루투스 스피커 두 개 동시 재생 완벽 정리

맥북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두 개를 연결하여 동시에 사운드를 재생하고 싶으신가요? 복잡한 설정 없이 쉽고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맥북 블루투스 스피커 동시 재생 완벽 가이드★

음악은 거실의 고급 스피커로 감성 있게 듣고 업무 알림은 책상 옆의 작은 스피커로 빠르게 확인하고 싶은데 맥북 블루투스 스피커 동시 재생 설정이 너무 복잡해서 포기한 적이 있으신가요. macOS는 기본적으로 보안과 안정성을 이유로 오디오 출력을 하나의 장치로만 제한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사용자가 별도의 설정 없이는 여러 스피커에서 소리를 동시에 내보낼 수 없습니다. 이 글에서는 맥북 블루투스 스피커 동시 재생을 가능하게 하는 3가지 확실한 방법과 각 방법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여러분의 작업 환경에 딱 맞는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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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핵심

- macOS 기본 기능인 오디오 MIDI 설정을 활용하여 무료로 멀티 출력 장치를 만드는 방법
- 유료 앱인 사운드소스(SoundSource)를 사용하여 복잡한 과정 없이 쉽고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
- AirPlay 2를 지원하는 스피커를 활용하여 공식적으로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축하는 방법

한 줄 답변

맥북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두 개를 동시에 연결하여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기는 방법을 5단계로 완벽하게 정리했습니다. 복잡한 설정 없이 무료로 음질을 2배로 높여보세요.

5단계
설정 절차
무료
추가 비용
2배
사운드 경험 향상
100%
호환성 보장
2026년 06월 24일· 18분 읽기· Mebys Blog

맥북 블루투스 스피커 동시 재생 불가의 기술적 원인

대부분의 사용자가 겪는 이 문제는 사용자의 실수가 아니라 macOS의 코어 오디오(Core Audio) 설계 구조 때문입니다. 운영체제는 기본적으로 오디오 스트림을 하나의 출력 '싱크(Sink)'로만 전달하도록 설정되어 있어, 시스템 레벨에서 여러 경로로 소리를 분배하려면 가상의 오디오 장치를 생성하여 이를 중계해야 합니다. 즉, 물리적으로 두 개의 스피커가 연결되어 있더라도 소프트웨어적으로는 하나의 통로로 합쳐주는 허브가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블루투스 오디오 코덱인 AAC나 SBC의 특성상 약간의 지연 시간(Latency)이 발생하는데, 두 스피커 간의 지연 시간이 미세하게 다를 경우 소리가 겹쳐서 들리는 '에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Apple은 이러한 하드웨어적 한계와 사용자 경험의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기본 설정에서 다중 출력을 숨겨두었으며,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멀티 출력 장치'를 구성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macOS가 숨겨둔 이 기능을 꺼내어 사용하거나, 이를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도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주의
macOS 시에라(Sierra) 이전 버전에서는 '시스템 환경설정' 내에서 간단하게 멀티 출력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macOS 카탈리나(Catalina) 이후부터는 '오디오 MIDI 설정' 앱을 통해서만 이 기능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사용 중인 macOS 버전(예: macOS 15.2 Sequoia)에 맞는 정확한 경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제약은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려는 Apple의 의도에서 비롯됩니다. 모든 사용자에게 복잡한 오디오 설정을 제공하는 것보다, 기본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안정성을 우선시하고, 고급 사용자를 위해 명시적인 설정을 통해 기능을 활성화하도록 하는 것이 macOS의 철학입니다. 따라서 맥북에서 여러 스피커로 동시에 소리를 내보내려면, 이러한 운영체제의 설계 의도를 이해하고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는 마치 자동차의 고급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매뉴얼을 읽어야 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의 특성상, 단순히 두 개의 스피커를 연결하는 것만으로는 완벽한 동기화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각 스피커마다 자체적인 오디오 처리 칩과 블루투스 모듈이 탑재되어 있으며, 이들의 성능과 반응 속도가 미세하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오차'는 소리가 겹치거나 끊기는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음악 감상이나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을 크게 저해합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동시 재생을 위해서는 이러한 기술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추가적인 설정이나 소프트웨어의 도움이 필수적입니다.

맥북 블루투스 스피커 동시 재생

Photo by Bich Tran on Pexels

해결책 1: macOS 기본 기능인 오디오 MIDI 설정으로 멀티 출력 구성하기

가장 기본적이고 비용이 들지 않는 방법은 macOS에 내장된 '오디오 MIDI 설정(Audio MIDI Setup)' 도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두 개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하나의 가상 장치로 묶어서 시스템이 이를 하나의 스피커로 인식하게 만듭니다. 과정은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한 번 설정해 두면 재부팅 후에도 유지되므로 안정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1

오디오 MIDI 설정 실행

Cmd + Space를 눌러 스포트라이트 검색창을 띄운 후 '오디오 MIDI 설정' 또는 'Audio MIDI Setup'을 입력하여 실행합니다. 이 앱은 기본적으로 /Applications/Utilities/ 경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2

새로운 오디오 장치 생성

오디오 MIDI 설정 창이 열리면 왼쪽 하단의 더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3

'멀티 출력 장치 생성' 선택

나타나는 메뉴에서 '멀티 출력 장치 생성(Create Multi-Output Device)'을 선택합니다. 이 옵션을 통해 여러 오디오 출력 장치를 하나로 묶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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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사용할 스피커 선택

생성된 '멀티 출력 장치' 목록에서 동시에 소리를 내보낼 블루투스 스피커 두 개를 선택합니다. 체크박스를 클릭하여 활성화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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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장치 설정

오른쪽 목록에서 메인이 되는 스피커(주로 음질이 좋거나 볼륨 조절에 우선순위를 두고 싶은 스피커)를 마우스 우클릭합니다. 메뉴에서 '마스터 장치로 사용(Use This Device For Master Sound)'을 선택하여 시스템 볼륨 및 재생 제어의 중심이 되도록 설정합니다.

6

드리프트 보정 활성화

마스터 장치가 아닌 다른 스피커 옆에 있는 '드리프트 보정(Drift Correction)' 체크박스를 반드시 활성화합니다. 이 기능은 두 스피커 간의 미세한 시간 차이를 자동으로 보정하여 소리가 겹치거나 끊기는 현상을 최소화합니다. 이 설정이 동기화 품질에 매우 중요합니다.

7

시스템 사운드 출력 변경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맥북의 '시스템 설정(System Settings)'으로 이동하여 '사운드' 메뉴를 선택합니다. '출력' 탭에서 방금 생성한 '멀티 출력 장치'를 선택하면, 이제 맥북에서 재생되는 모든 소리가 지정한 두 개의 스피커에서 동시에 들려올 것입니다.

실제 사용자들의 경험에 따르면 이 방법은 매우 안정적입니다. 한 사용자는 clien.net에서 "개인적으로는 블루투스2개에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 시킨 상태에서 셋팅하시면 됩니다 딜레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영화 한 편 봤는데 아주 좋더군요"라고 언급하며 드리프트 보정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기본 내장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품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M1, M2, M3 등 Apple Silicon 칩이 탑재된 맥북에서는 블루투스 성능이 향상되어 이러한 멀티 출력 설정의 안정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참고
M 시리즈 칩이 탑재된 맥북(M1, M2, M3 등)에서는 블루투스 모듈의 성능 향상으로 인해 과거 인텔 기반 맥북에 비해 멀티 출력 장치의 연결 안정성과 동기화 속도가 눈에 띄게 개선되었습니다. 만약 연결이 자주 끊긴다면 맥북의 블루투스 캐시를 삭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터미널을 열고 아래 명령어를 입력한 후 재부팅하면 됩니다.
sudo rm -rf /Library/Preferences/com.apple.Bluetooth.plist
sudo killall blued

이 방법의 가장 큰 장점은 무료라는 점입니다. 추가적인 비용 없이 맥북 자체 기능만을 활용하므로 예산 부담이 없습니다. 하지만 설정 과정이 다소 복잡하고, 매번 스피커를 연결할 때마다 오디오 MIDI 설정 앱을 열어 멀티 출력 장치를 활성화해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은 단점입니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오디오 장치를 자주 바꿔가며 사용한다면 번거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시스템 업데이트나 재부팅 후에 설정이 초기화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해결책 2: 전용 앱 '사운드소스(SoundSource)'로 원클릭 해결

동영상으로 보는 맥북 블루투스 스피커 동시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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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MIDI 설정을 매번 열어서 장치를 선택하는 것이 번거롭거나, 내장 스피커와 외장 스피커를 자주 전환해야 하는 경우 유료 소프트웨어인 '사운드소스(SoundSource)'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이 앱은 macOS의 오디오 라우팅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게 해주며,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소리만 특정 스피커로 보내는 등 고급 기능을 제공합니다. Rogue Amoeba에서 개발한 이 소프트웨어는 많은 전문가들에게 표준처럼 사용됩니다.

사운드소스를 설치하면 메뉴 바에 아이콘이 생기며, 여기서 원하는 장치를 체크박스 하나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특히 '장치(Device)' 탭에서 여러 출력 장치를 동시에 선택하면 앱이 알아서 멀티 출력을 구성해 줍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는 복잡한 드리프트 보정이나 마스터 장치 설정을 신경 쓸 필요 없이, 앱이 자동으로 최적의 설정을 적용합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App) 탭에서는 '유튜브 뮤직' 소리만 큰 스피커로, '슬랙(Slack)' 알림 소리만 작은 스피커로 보내는 세밀한 조정이 가능합니다.

구분 오디오 MIDI 설정 (무료) 사운드소스 (유료)
설정 난이도 복잡함 (매번 설정 앱 실행 필요) 매우 쉬움 (메뉴 바에서 원클릭)
앱별 출력 제어 불가능 (시스템 전체 출력만 가능) 가능 (앱마다 다른 스피커 지정)
비용 무료 유료 (약 29불, 무료 체험 가능)
동기화 안정성 시스템 의존적 앱 내부 알고리즘으로 매우 안정적

매일 같이 스피커 설정을 변경해야 하는 작업자나, 음악과 알림음을 완벽하게 분리하고 싶은 분에게는 사운드소스의 비용이 충분히 가치 있는 투자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이 앱은 10대 이상의 장치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어, 홈시어터 환경을 구축한 파워 유저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사운드소스는 단순한 멀티 출력 기능을 넘어, 각 애플리케이션별로 오디오 출력을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합니다. 예를 들어, 화상 회의 중에는 노트북 스피커로 상대방의 목소리를 듣고, 백그라운드 음악은 거실 스피커로 재생하는 등 복잡한 시나리오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소스의 또 다른 장점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기술 지원입니다. Rogue Amoeba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앱의 성능을 개선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합니다. 따라서 macOS 업데이트로 인해 오디오 설정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사운드소스를 통해 신속하게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료 체험 기간을 제공하므로, 구매 전에 직접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솔루션인지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맥북 스피커 동시 재생안정성85음질 균형70설정 간편성90호환성75
맥북 블루투스 스피커 동시 재생 시각 정리

해결책 3: AirPlay 2 기능을 활용한 스테레오 쌍 연결

맥북 블루투스 스피커 동시 재생 필수 점검 항목


  • macOS 버전 11 (Big Sur) 이상 지원 여부 확인

  • 두 스피커 모두 '스테레오 쌍' 지원 확인 (블루투스 프로필 A2DP v1.3 이상)

  • '오디오 MIDI 설정' 앱 실행 및 '스테레오 쌍' 생성

  • 시스템 설정 > 사운드 > 출력 장치에서 생성된 '스테레오 쌍' 선택

사용 중인 스피커가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가 아니라 AirPlay 2를 지원하는 스피커(예: HomePod, Marshall Stanmore III 등)라면, Apple의 생태계를 활용하여 훨씬 더 깔끔하게 동시 재생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AirPlay 2는 네트워크를 통해 오디오를 전송하므로 일반 블루투스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지연 시간이 적으며, 대역폭이 넓어 무손실 음원 전송도 지원합니다.

AirPlay 2 스피커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직관적입니다. 시스템 설정 > 사운드 메뉴로 이동하거나 메뉴 바의 볼륨 아이콘을 Option 키를 누른 상태로 클릭합니다. 출력 목록에 AirPlay 스피커들이 보이면, 두 개를 모두 체크하거나 '스테레오 쌍 만들기'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 방식은 단순히 소리를 두 군데 내보내는 것을 넘어, 왼쪽 스피커와 오른쪽 스피커를 나누어 진정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해 줍니다.

이 방법은 홈팟(HomePod)과 같은 Apple의 자체 스피커뿐만 아니라, AirPlay 2를 지원하는 다양한 서드파티 스피커에서도 활용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두 개의 보스(Bose) Home Speaker 500을 스테레오 쌍으로 묶어 맥북과 연결하면 마치 고가의 홈 오디오 시스템과 같은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AirPlay 2는 Wi-Fi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작동하므로, 블루투스보다 훨씬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하며, 여러 대의 스피커를 동시에 제어하는 데도 유리합니다. 맥북에서 AirPlay 2를 통해 스테레오 쌍을 설정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AirPlay 2 지원 스피커 준비

스테레오로 묶을 두 개의 AirPlay 2 지원 스피커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고, 맥북과 동일한 Wi-Fi 네트워크에 속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스피커 검색

맥북의 '시스템 설정(System Settings)'으로 이동하여 '사운드'를 클릭합니다. 또는, 메뉴 바의 볼륨 아이콘을 Option 키를 누른 채 클릭하여 출력 장치 목록을 엽니다.

3

스테레오 쌍 만들기

출력 목록에서 두 개의 AirPlay 2 스피커를 찾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피커 이름 옆에 AirPlay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두 스피커를 모두 선택하거나, '스테레오 쌍 만들기(Create Stereo Pair)' 옵션이 있다면 이를 선택합니다. (이 옵션은 스피커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좌우 채널 설정

스테레오 쌍이 성공적으로 생성되면, 맥북은 이제 이 두 개의 스피커를 하나의 스테레오 출력 장치로 인식합니다. 시스템 사운드는 자동으로 왼쪽 채널과 오른쪽 채널로 분리되어 각 스피커로 출력됩니다.

5

볼륨 조절

볼륨 조절은 맥북에서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며, 두 스피커 모두 동일한 볼륨으로 조절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AirPlay 기능이 없는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일부 사용자들이 겪는 문제로 맥북의 내장 스피커와 외장 스피커를 동시에 쓰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한 사용자가 clien.net에 "블루투스와 내장스피커는 동시에되는것 같은데 내장스피커와 헤드폰도 출력은 방법이 없나요?"라고 질문한 바 있습니다. macOS의 구조상 내장 스피커와 다른 출력 장치를 동시에 쓰는 것은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거나 AirPlay 2 등을 통해서만 제한적으로 가능하므로, 이 경우에는 앞서 소개한 오디오 MIDI 설정을 통한 우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AirPlay 2는 주로 무선 네트워크 환경에 의존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불안정 시에는 끊김이나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동시 재생 시 발생하는 지연 현상과 품질 최적화 방법

맥북에서 여러 스피커로 동시에 소리를 출력할 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문제는 '지연(Latency)'입니다. 특히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할 경우, 오디오 신호가 각 스피커로 전송되고 처리되는 데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 시간 차이가 미세하게 발생하더라도, 특히 영상 시청 시에는 영상과 소리가 어긋나는 '싱크 문제'를 경험하게 됩니다. 음악 감상 시에는 두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미묘하게 엇갈리면서 음질이 왜곡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지연 현상을 최소화하고 오디오 품질을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첫째, 앞서 언급한 '오디오 MIDI 설정'에서 '드리프트 보정(Drift Correction)' 기능을 반드시 활성화해야 합니다. 이 기능은 시스템이 자동으로 두 장치 간의 시간 차이를 감지하고 보정하여 동기화를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둘째, 가능하면 블루투스보다는 Wi-Fi 기반의 AirPlay 2를 사용하는 것이 지연 시간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AirPlay 2는 더 넓은 대역폭과 낮은 지연 시간을 제공하여 훨씬 부드러운 오디오 경험을 선사합니다.

셋째, 사용하는 스피커의 오디오 코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SBC 코덱은 범용성이 높지만 품질이 낮고 지연 시간이 긴 편입니다. 반면, AAC나 aptX 같은 코덱은 더 나은 음질과 낮은 지연 시간을 제공합니다. 맥북은 기본적으로 AAC 코덱을 지원하며, 일부 스피커는 aptX 코덱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또한, 맥북과 스피커 간의 거리를 최대한 가깝게 유지하고, 주변에 전파 간섭이 심한 기기(전자레인지, 다른 블루투스 기기 등)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도 블루투스 연결 안정성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고품질의 오디오 소스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음질의 MP3 파일보다는 FLAC이나 ALAC과 같은 무손실 음원이나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예: Tidal, Apple Music의 고음질 옵션)를 사용하면, 두 스피커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운드소스와 같은 유료 앱을 사용한다면, 앱 내에서 제공하는 오디오 설정을 조절하여 지연 시간을 미세하게 조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맥북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두 개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나요?

A. 네, 맥북은 별도의 설정 없이도 두 개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동시에 연결하고 각각의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Q. 맥북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두 개를 동시 재생하려면 어떤 설정을 해야 하나요?

A. 시스템 설정에서 '사운드' 메뉴로 이동한 후, '출력' 탭에서 '스테레오 미니잭' 또는 '내장 스피커'를 선택하고 '오디오 장치 구성' 버튼을 클릭하여 두 개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택하고 '스테레오' 또는 '다중 출력'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Q. 블루투스 스피커 두 개를 동시 재생할 때 소리가 겹치거나 끊기는 문제는 없나요?

A. 블루투스 기술의 한계로 인해 완벽하게 동기화되지 않아 미세한 지연이나 끊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신 맥북 모델과 블루투스 버전이 높은 스피커를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Q. 두 개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다른 볼륨으로 조절할 수 있나요?

A. 네, '사운드' 설정의 '출력' 탭에서 '오디오 장치 구성'을 통해 각 스피커의 볼륨을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원하는 사운드 밸런스를 맞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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