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화면 녹화 음성 설정 방법을 몰라 영상에는 내 목소리만 잡히고 컴퓨터에서 흘러나오는 배경음은 완벽하게 사라진 채 파일을 확인할 때마다 깊은 한숨을 쉬고 계십니까. 유튜브 강의를 제작하거나, 온라인 수업 녹화 자료를 만들거나, 게임 플레이 영상을 남기려는 순간마다 이 문제는 반드시 직면하는 산적과도 같습니다. 영상의 완성도를 위해 시스템 소리는 필수적인데, 맥에서는 이것이 기본적으로 막혀 있어 답답함을 넘어 막막함을 느끼기까지 합니다. 이 현상은 맥의 운영체제인 macOS가 보안과 저작권 보호를 위해 시스템 출력 오디오와 녹음 입력 오디오를 기본적으로 분리하여 관리하는 구조적 특성 때문에 발생합니다. 마치 물이 흐르는 파이프라인이 입력용과 출력용으로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서로 섞이지 않도록 강력한 밸브로 막아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 글에서는 맥 화면 녹화 음성 설정 방법의 핵심 원리를 파악하고, 별도의 유료 프로그램 없이 맥의 기본 기능과 무료 도구를 활용해 시스템 소리와 마이크 음성을 동시에 담아내는 구체적인 설정 절차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복잡하게만 느껴지던 오디오 라우팅의 개념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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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OS의 Core Audio 구조상 기본 툴로는 시스템 내부 사운드 캡처가 불가능하므로 가상 오디오 장치가 필수적입니다.
- '오디오 MIDI 설정'을 통해 멀티 출력 장치를 구성하면 헤드폰으로 들으며 녹음이 가능합니다.
- 시스템 사운드와 마이크를 동시에 입력하려면 오디오 믹싱 과정이 필요하며 이를 자동화하는 설정이 핵심입니다.
- 무료 오픈소스 드라이버인 'BlackHole'을 활용하면 비용 없이 전문가 수준의 녹음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맥 화면 녹화 시 음성이 나오지 않을 경우, 시스템 환경설정 → 사운드 → 입력 장치를 ‘내장 마이크’로 설정하고, QuickTime Player 녹화 옵션에서 같은 마이크를 선택하면 단 3단계만에 음성 녹음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
오디오 라우팅 원리: 맥이 시스템 소리를 차단하는 이유
맥 사용자가 화면 녹화 시 가장 당혹스러워하는 순간은 녹화된 영상을 재생했을 때입니다. 내 목소리는 명료하게 들리는데 유튜브 영상 배경음이나 시스템 알림 소리는 싹 사라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맥의 오디오 아키텍처가 입력과 출력을 철저히 분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macOS는 기본적으로 마이크와 같은 입력 장치가 스피커와 같은 출력 장치의 신호를 가로채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는 불법적인 복제를 방지하고 시스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Apple의 설계 철학입니다. 예를 들어, 스트리밍 서비스의 고화질 음원을 녹음하여 불법 배포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의지가 오디오 시스템에 깔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이를 'Loopback' 루프가 없는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 운영체제는 일부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 수준에서 '스테레오 믹스' 기능을 제공하여 출력을 입력으로 라우팅할 수 있지만, macOS의 Core Audio 계층은 이러한 내부 루프백을 기본 API 수준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윈도우 사용자가 "왜 맥은 이게 안 돼?"라고 의아해하는 부분이 바로 이 지점입니다. 윈도우는 소리가 나는 모든 경로를 '녹음'할 수 있는 개방성을 제공하는 반면, 맥은 각 애플리케이션이 독립적인 오디오 세션을 가지며 시스템 전체의 출력을 캡처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가상 장치를 통해 인위적으로 출력 신호를 입력 신호로 흘려보내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만 합니다. 마치 두 개의 분리된 수도관을 연결하기 위해 사용자가 직접 연결 호스를 만들어 끼워주는 것과 같은 작업이 필요한 것입니다.
Apple의 공식 개발자 문서인 'Core Audio Overview'에 따르면 macOS는 하드웨어 추상화 계층을 통해 오디오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하며, 이 과정에서 애플리케이션이 다른 애플리케이션의 오디오 스트림에 직접 접근하는 것을 제한합니다. 이는 악성 소프트웨어가 백그라운드에서 사용자의 통화 내용이나 민감한 사운드를 몰래 녹음하는 것을 방지하는 보안 메커니즘의 일환입니다.
이러한 구조적 제약 때문에 단순히 단축키인 Cmd+Shift+5를 눌러 녹화 메뉴를 호출하고 마이크만 선택한다면, 시스템에서 재생되는 소리는 영원히 녹음 파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M1 또는 M2 맥북 에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흔히 겪는 이 문제는 하드웨어의 결함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권한 및 라우팅 설정의 미숙에서 기인합니다. 즉, 맥은 "스피커로 나가는 소리"와 "마이크로 들어오는 소리"를 서로 다른 세계의 존재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이 둘을 하나의 파일(영상)에 합치려면 중개자 역할을 할 가상의 공간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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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화면 녹화 음성 설정 방법: 가상 오디오 장치 구축의 필요성
맥 화면 녹화 음성 설정 방법의 핵심은 존재하지 않는 물리적 연결을 소프트웨어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즉, 시스템이 내 스피커로 내보내는 오디오 신호를 마이크 입력처럼 인식하게 만드는 '가상 오디오 장치'가 필요합니다. 이를 해결하는 가장 대표적인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바로 'BlackHole'입니다. BlackHole은 macOS를 위한 가상 오디오 드라이버로, 설치 시 운영체제에 새로운 입력 장치와 출력 장치를 등록합니다.
이 가상 장치의 작동 원리는 간단 명료합니다. 사용자가 맥의 시스템 사운드 출력을 BlackHole로 지정하면, 소리가 스피커로 나가는 대신 BlackHole이라는 검은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그런 다음 화면 녹화 프로그램이 마이크 입력을 선택할 때 실제 마이크가 아닌 이 BlackHole 장치를 선택하면, 구멍 속으로 들어간 시스템 소리가 그대로 녹음 파일로 저장되는 원리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소리가 스피커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녹화하는 본인은 배경음을 들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영상을 만드는 사람이 BGM이나 효과음을 들을 수 없다면 동기화를 맞추거나 상황을 파악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BlackHole을 설치하는 것을 넘어, 소리를 BlackHole로 보내면서 동시에 내 헤드폰으로도 들리게 만드는 '멀티 출력 장치' 설정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과거에는 'Soundflower'라는 툴이 널리 사용되었으나, macOS 업데이트가 거듭되면서 호환성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여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반면, BlackHole은 최신 macOS 버전인 Big Sur, Monterey, Ventura, 심지어 Apple Silicon(M1, M2, M3) 칩에서도 매우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무료로 제공되면서도 성능이 뛰어나고 설치가 간편하여 현재 맥 파워 유저들 사이에서는 표준과 같은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BlackHole은 2채널(스테레오)뿐만 아니라 16채널 등 다양한 구성을 제공하여, 단순한 화면 녹화를 넘어 음악 제작이나 고급 오디오 라우팅이 필요한 전문가들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가상 오디오 장치를 구축하는 과정은 처음 사용자에게는 낯설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시스템 설정의 깊숙한 메뉴를 건드려야 하고, 드라이버 설치 시 보안 경고를 해제해야 하는 등의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일회성 설정만 마스터하면 그 이후부터는 단축키 하나로 완벽한 사운드가 담긴 영상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유료 프로그램들이 월 구독료나 높은 비용을 청구하는 기능이 바로 이 '라우팅'의 자동화입니다. 우리는 이 과정을 수동으로 직접 설정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맥의 오디오 시스템에 대한 통찰력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 사운드와 마이크를 동시에 녹음하는 5단계 설정
동영상으로 보는 맥 화면 녹화 음성 설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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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실전적인 설정 방법을 단계별로 상세히 안내하겠습니다. 이 과정은 'BlackHole' 설치, '멀티 출력 장치' 생성(모니터링용), '통합 장치' 생성(녹음용), 시스템 설정 변경, 그리고 녹화 실행의 5단계로 구성됩니다. 각 단계를 놓치지 않고 차근차근 진행하십시오.
1단계: BlackHole 드라이버 설치 및 보안 설정
가장 먼저 BlackHole 공식 GitHub 페이지(https://github.com/ExistentialAudio/BlackHole)로 이동하여 최신 버전의 .pkg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설치 파일을 실행하고 안내에 따라 설치를 진행합니다. 설치 과정에서 '시스템 확장이 차단되었습니다'라는 경고창이 뜨거나, 시스템 환경설정의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탭에서 차단이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당황하지 말고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설정 하단의 '허용' 버튼을 눌러주세요. 설치가 완료되면 맥을 재시작해야 가상 오디오 장치가 정상적으로 등록됩니다. 재시작 후, 사운드 설정의 출력 탭에 'BlackHole 2ch'가 나타나는지 확인하십시오.
2단계: 멀티 출력 장치 생성 (내 귀로 듣기 위한 필수 과정)
BlackHole로 출력을 설정하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
자주 묻는 질문
맥 화면 녹화 음성 설정 체크리스트
- 시스템 환경설정 → 사운드 → 입력에서 “내장 마이크”가 선택돼 있는지 확인
- QuickTime Player 실행 → 파일 → 새 화면 녹화 → 녹화 버튼 옆 “옵션” 아이콘 클릭 → “마이크” 항목에서 “내장 마이크” 선택
- 시스템 환경설정 →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 개인정보 보호 탭에서 “마이크”를 선택하고 QuickTime Player가 체크된 상태 확인
Q. 맥에서 화면 녹화 시 내 컴퓨터 소리가 전혀 녹음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시스템 환경설정 > 사운드 > 입력 탭에서 ‘내장 마이크’를 선택하고, ‘오디오 입력 레벨’이 적절히 설정돼 있는지 확인하세요. 이어서 QuickTime Player 등 녹화 앱의 오디오 입력을 ‘내장 마이크’로 지정하면 녹화 시 음성이 포함됩니다.
Q. 외부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그대로 녹화하고 싶어요. 어떤 설정을 해야 하나요
A. ‘오디오 MIDI 설정’ 앱을 열어 ‘다중 출력 장치’를 만들고, ‘내장 출력’과 ‘내장 마이크’를 동시에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녹화 앱에서 입력 소스를 ‘다중 출력 장치’로 지정하면 스피커 음도 함께 녹음됩니다.
Q. 화면 녹화 중에 마이크 음량이 너무 작게 나와요. 음량을 높이는 방법이 있나요?
A. 시스템 환경설정 > 사운드 > 입력 탭에서 ‘입력 볼륨’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이동시켜 마이크 감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오디오 MIDI 설정’에서 마이크에 ‘볼륨 증폭’ 효과를 추가해 보세요.
Q. 녹화 후에 음성이 왜곡되거나 잡음이 섞여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A. 주된 원인은 마이크와 스피커가 동시에 활성화돼 피드백 루프가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녹화 시에는 ‘내장 스피커’를 꺼두거나 헤드폰을 사용하고, 마이크 입력만 활성화해 잡음을 최소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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