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화면 분할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으면 유튜브를 크게 띄워놓고 싶을 때 옆에 있는 네이버 창까지 덩달아 커지거나 작아져서 화면 분할 옵션을 바꾸면 전체 창이 동일하게 변하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이는 macOS 기본 기능인 '분할 보기'가 두 창의 비율을 고정하거나 단순한 50:50 분할만 지원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맥북 화면 분할 프로그램을 활용해 유튜브는 넓게, 네이버는 좁게 등 원하는 비율로 자유롭게 조절하는 설정 방법을 설명합니다. 단순히 화면을 나누는 것을 넘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시각적 피로를 줄이는 최적의 멀티태스킹 환경을 구축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다룹니다.
- macOS 기본 '분할 보기' 기능이 가진 비율 제약의 원인과 한계 파악
- 무료 오픈소스 도구 Rectangle을 설치하고 유튜브와 네이버를 7:3 비율로 분할하는 설정법
- BetterSnapTool을 사용해 마우스 드래그만으로 창을 섬세하게 제어하는 고급 옵션 활용
맥북에서 유튜브는 전체 화면, 네이버는 작은 창으로 동시에 보기 위해 무료 Split Screen 앱을 설치·설정하고, 3단계만 거치면 5분 내 작업 효율을 30% 향상할 수 있다.
문제의 원인: macOS 기본 분할 화면의 한계와 제약
맥북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화면 분할 기능은 '분할 보기(Split View)'라고 부릅니다. Apple 공식 지원 문서에 따르면 이 기능은 두 개의 앱을 나란히 배치하여 전체 화면을 가득 채우는 데 중점을 두어 설계되었습니다. 사용자가 초록색 버튼을 길게 눌러 창을 분할할 때,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두 창의 공간을 균등하게 나누거나, 창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일정한 구역으로만 스냅(Snap)시킵니다. 이로 인해 유튜브를 주로 보기 위해 화면의 70%를 차지하게 하고, 네이버는 30%로 남겨두는 세밀한 조절이 불가능합니다.
특히 macOS Sequoia 15.1과 같은 최신 버전에서도 '창 관리' 기능이 강화되었지만, 여전히 기본 분할 보기 모드에서는 사용자가 임의의 비율을 입력할 수 없습니다. 시스템은 이를 하나의 '전체 화면 공간(Space)'으로 인식하므로, 한쪽 창의 크기를 늘리면 다른 쪽 창은 반드시 그만큼 줄어드는 상호 의존적인 구조를 가집니다. 따라서 유튜브는 크게, 네이버는 작게 고정해두는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려면 별도의 맥북 화면 분할 프로그램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기본 분할 보기는 사용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도크(Dock)나 메뉴 바를 숨기는 경향이 있어, 작업 전환 시 불편함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뉴스 기사를 검색하면서 유튜브 뉴스 영상을 시청해야 하는 기자의 경우, 영상 화면이 너무 작아 자막을 읽기 어렵거나, 반대로 검색창이 너무 좁아 기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는 Apple이 의도한 "집중을 위한 심플함"이 오히려 "복잡한 멀티태스킹"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구분 | macOS 기본 분할 보기 | 서드파티 분할 프로그램 |
|---|---|---|
| 비율 조절 | 50:50 고정 또는 제한적 조절만 가능 | 1/3, 2/3, 70:30 등 사용자 정의 비율 자유로움 |
| 사용성 | 드래그 앤 드롭 미숙 시 오동작 잦음 | 단축키 및 마우스 스냅으로 직관적 제어 |
| 화면 구성 | 전체 화면 공간 차지, 다른 창 열기 불편 | 일반 윈도우 모드로 유지, 다른 작업 동시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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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1: 맥북 화면 분할 프로그램 없이 수동으로 비율 조정하기
프로그램 설치가 까다롭거나 보안상의 이유로 외부 앱 사용이 꺼려지는 경우, macOS의 기본 기능만으로 어느 정도 비율을 조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분할 보기 모드를 진입한 후, 두 창 사이의 경계선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대는 것입니다. 커서가 양방향 화살표로 변하면 드래그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창 크기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유튜브 창을 넓혀 자막을 더 잘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수동 방식에는 명확한 한계가 있습니다. 경계선을 드래그하여 창 크기를 조절하면, 반대쪽 창이 즉시 반응하여 크기가 변경됩니다. 문제는 이 변경되는 비율이 사용자의 의도대로 정확히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70%와 30%를 의도했더라도 실제로는 68:32나 72:28 같은 부정확한 비율이 되어 시각적으로 불균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분할 보기 상태에서는 한쪽 창을 최소화하거나 다른 앱을 그 위에 띄우는 것이 불가능하여 잠시 다른 작업을 해야 할 때마다 분할 모드를 해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 다른 수동 팁은 '옵션(Option)' 키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창의 초록색 전체 화면 버튼을 마우스로 누르는 동시에 키보드의 '옵션' 키를 길게 누르면, '화면 맞추기' 메뉴가 '창을 다음 화면에 이동' 또는 '전체 화면이 아닌 최대화' 등의 옵션으로 바뀝니다. 이를 통해 분할 보기가 아닌 상태에서 두 창을 각자 최대화한 뒤 수동으로 위치를 겹치지 않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매번 창을 수동으로 정렬해야 하므로, 창을 여러 개 켜두는 상황에서는 비효율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 수동 조절 시 시행착오 줄이는 팁: 두 창을 분할한 후, 경계선을 서서히 움직여 보며 유튜브 영상의 16:9 비율이 깨지지 않는 선에서 너비를 확보하세요. 대략 화면 너비의 3분의 2 지점이 가장 시야가 편안합니다.
- 제한점: 수동 조절은 매번 창을 다시 띄울 때마다 반복해야 하며, 맥북을 잠자기 모드로 했다가 깨울 때 초기화될 수 있습니다.
해결책 2: 무료 도구 Rectangle로 유튜브와 네이버 비율 완벽하게 맞추기
동영상으로 보는 맥북 화면 분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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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맥북 사용자들이 애용하는 무료 오픈소스 도구인 'Rectangle'은 앞서 언급한 불편함을 완벽하게 해결해 줍니다. Rectangle은 기본적으로 화면을 좌우 50:50으로 분할하는 기능부터, 1/3, 2/3 분할, 화면 상하단으로 배치하는 기능 등을 단축키 하나로 즉시 실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유튜브를 보며 네이버 뉴스를 스크롤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유튜브 창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지정된 단축키(예: Control + Option + Enter)를 눌러 화면의 2/3를 차지하게 하고, 네이버 창에는 나머지 1/3을 채우는 단축키를 입력하면 됩니다.
Rectangle 설치 및 7:3 비율 설정 단계별 가이드:
- 다운로드 및 설치: Rectangle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최신 버전의 .dmg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설치 파일을 열고 Applications 폴더로 Rectangle 아이콘을 드래그하여 설치를 완료합니다.
- 시스템 설정 권한 허용: 처음 실행 시 시스템 설정(시스템 환경설정)의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섹션으로 이동합니다. '접근성' 항목에서 Rectangle 잠금을 해제하여 앱이 창을 제어할 수 있는 권한을 허용해야 합니다. 이 단계를 건너뛰면 단축키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 메뉴 바 설정 진입: 화면 상단 메뉴 막대에 있는 Rectangle 아이콘을 클릭한 후 'Preferences' 또는 '설정'을 선택합니다.
- 단축키 확인 및 변경: 설정 창의 'Shortcuts' 탭에서 'Left Two Thirds'와 'Right Third' 등의 기능을 찾습니다. 유튜브가 왼쪽에 위치하길 원한다면 유튜브 창에서 'Left Two Thirds' 단축키(기본값 Control + Option + Left)를 눌러 70% 정도의 공간을 확보합니다.
- 나머지 공간 배치: 이제 네이버 창을 클릭하여 활성화한 뒤, 'Right Third' 단축키(기본값 Control + Option + Right)를 누릅니다. 이렇게 하면 유튜브는 넓게, 네이버는 좁게 화면이 분할되어 고정됩니다.
- Later snapping 옵션 끄기: 설정의 'General' 탭에서 'Snap edges by default' 등의 옵션을 조절하여 마우스를 가져갔을 때 즉시 분할되지 않도록 설정하거나, 반대로 즉시 분할되도록 설정하여 취향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실행 및 확인: 실제로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재생하고 단축키를 적용해 봅니다. 영상 화면이 화면 대각선 길이의 2/3를 차지하여 쾌적하게 보이는지, 옆에서 네이버 뉴스를 스크롤할 때 화면이 겹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Rectangle의 가장 큰 장점은 macOS의 기본 기능과 완벽하게 융합되면서도 불필요한 리소스를 거의 소모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배터리 수명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여 장기간 사용해도 맥북의 성능 저하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사이드 바(Side Bar)' 기능을 사용하면 화면의 일부를 작은 창으로 고정해 둘 수 있어, 채팅창이나 음악 재생목록을 띄워놓고 메인 작업을 하는 데도 유용합니다.
해결책 3: BetterSnapTool로 섬세한 영역 제어 설정하기
| 항목 | 유튜브 | 네이버 |
|---|---|---|
| 추천 화면 비율 | 70 % (가로 1280 px 기준) | 30 % (가로 550 px 기준) |
| 단축키 (macOS) | ← (왼쪽 절반) → → (오른쪽 절반) | ← (왼쪽 절반) → → (오른쪽 절반) |
| 창 크기 (픽셀) | 1280 × 720 px (1080p 영상 기준) | 550 × 720 px (읽기 전용 화면) |
| 자동 스냅 설정 | System Preferences → Mission Control → ‘디스플레이 별 스페이스 사용’ 활성화 | System Preferences → Mission Control → ‘디스플레이 별 스페이스 사용’ 활성화 |
무료 프로그램인 Rectangle이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다면, 'BetterSnapTool'은 더욱 섬세하고 디테일한 설정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유료 도구입니다. 이 도구는 마우스 드래그만으로도 창을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배치할 수 있는 '스냅 영역(Snap Areas)'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 창을 화면 상단 코너에 드래그했을 때 정확히 70% 크기가 되도록 설정하거나, 특정 좌표에 창이 배치되도록 미세 조정이 가능합니다.
BetterSnapTool을 활용하면 단순한 분할을 넘어 창의 최소 크기나 간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창이 너무 좁아져서 내용이 잘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소 너비를 400픽셀로 설정해두면, 유튜브 창을 아무리 늘려도 네이버 창은 400픽셀 이하로 줄어들지 않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정보를 확인하면서 영상을 시청해야 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나 주식 트레이더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BetterSnapTool 고급 설정 활용법:
- 사용자 정의 스냅 영역 생성: 설정 메뉴의 'Snap Areas' 탭에서 화면의 특정 구역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격자로 나누어 각 칸에 마우스를 드래그했을 때 어떤 행동(최대화, 좌측 70% 등)을 할지 개별적으로
자주 묻는 질문
Q. 맥북에서 기본 화면 분할 기능인 Split View를 어떻게 활성화하나요?
A. 활성화하려면 창의 왼쪽 상단 녹색 버튼을 길게 클릭하거나, 트랙패드 제스처(세 손가락 위로 스와이프)를 사용하면 됩니다. 화면 양쪽에 창을 끌어다 놓으면 자동으로 반반으로 나뉩니다.
Q. 맥북에 설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화면 분할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A. Magnet, BetterSnapTool, 그리고 Moom이 많이 사용됩니다. 이들 앱은 키보드 단축키와 마우스 드래그로 손쉽게 창을 배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Q. 특정 앱(예: 유튜브)만 크게, 다른 앱(예: 네이버)만 작게 설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Magnet 같은 프로그램에서 원하는 비율(예: 70:30)로 창을 배치하고, 해당 비율을 단축키에 지정하면 됩니다. 이후 유튜브 창을 큰 영역에, 네이버 창을 작은 영역에 할당하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Q. 화면 분할 설정이 저장되지 않거나 초기화될 때 어떻게 복구하나요?
A. 설정이 사라졌다면 앱의 환경설정에서 레이아웃을 다시 저장하거나, macOS 시스템 환경설정 > 데스크톱 및 화면 보호기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을 확인합니다. 필요 시 앱을 재설치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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